한 달 새 2억 '뚝'…돈 급한 길음동 아파트 집주인들 발동동

지난달 말 입주 시작한 길음동 '롯데캐슬 클라시아' 가보니 찬바람 부는 전세시장…"급매물만 찾아요" 전·월세 300개씩 쌓여도 '한산' 전용 59 전세 한달새 2억 '뚝' 잔금 마련 급한 집주인들 한숨 지난달 말 입주가 시작된 서울 성북구 길음동 '롯데캐슬 클라시아'. 입주 초기임에도 전세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혜인 기자 “두 달 전 호가가 8억원까지 치솟았던 전용면적 59 전세 매물이 지금은 보증금 6억원 이하 ‘급전세’가 아니면 손님이 없어요. 단기적으로 물량이 늘어난 데다 전세 대출 규제와 금리도 올라 수요가 뜸합니다.” (길음동 S공인 관계자) 지난달 31일 입주가 시작된 서울 성북구 길음동 ‘롯데캐슬 클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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