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싱글셀 선도 기업으로 신약 개발 시장 공략”

10x지노믹스와 공식 싱글셀 비즈니스 파트너십 체결 김창훈(사진 왼쪽) 마크로젠 대표와 서지 삭소노브 10x지노믹스 대표가 지난 3월 카탈리스트(Catalyst)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라포르시안] 마크로젠(대표 김창훈)은 지난 10일 유전체 시퀀싱 기업 10x지노믹스(대표 서지 삭소노브)와 싱글셀 시장 확대를 위해 10x지노믹스 최신 싱글셀 분석기기 ‘제니움’(Xenium) 카탈리스트(Catalyst) 제휴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니움은 가시적 분자 결합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10x지노믹스 플랫폼으로 단일 세포보다 더욱 세분화된 RNA 및 단백질 정보를 즉시 이미지화해 빠른 통합 분석이 가능하다. 제니움을 통해 수백에서 수천 개 유전자 발현 위치 파악이 가능하며 약물 반응과 관련된 약 400개 유전자 발현 분석으로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 연구에 적합하다. 10x지노믹스 제니움 카탈리스트 프로그램은 연구자들이 10x지노믹스에 샘플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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