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2960% 폭등한 신풍제약…코로나 재유행 타고 또 치솟나


주가 2960% 폭등한 신풍제약…코로나 재유행 타고 또 치솟나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최근 코로나19(COVID-19) 재유행으로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며 관련 테마주가 수혜를 보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초기 때와 같은 주가 폭등세는 보기 힘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재혁 하나증권 연구원은 21일 "최근 1주일 단위로 신규 확진자가 2배 안팎으로 오르는 '더블링 현상'이 3주째 지속되며 코로나19가 급격히 재확산되고 있다"며 "재확산에 관련 테마주들은 다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 연구원은 "신풍제약의 최근 1달 수익률은 58%, 진단키트 관련주인 휴마시스는 80%를 기록하며 코스피지수(-0.17%) 대비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며 "정부의 대비책에도 코로나19 변이의 높은 전염성과 여름휴가 시즌이 만나 확진자는 폭증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그에 따라 관련 테마주들도 다시 활발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코로나19의 확진자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관련 테마주들의 힘이 초기와 같이 강하지 않을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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