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상 끝나도…영끌쪽 대출이자는 2년새 135만→310만원


기준금리 인상 끝나도…영끌쪽 대출이자는 2년새 135만→310만원

올해 상반기 최종금리 3.75% 가정, 전세·신용대출 6억 사례 분석 주택담보·신용대출 5.7억 대출자 원리금 218만→355만원, 63%↑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박대한 민선희 기자 = 한국은행이 지난 13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했지만, 시장에서는 2월 또는 4월 추가로 0.25%포인트 더 올려 최종 금리가 3.75%에 이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만약 이번 인상 사이클의 최종 금리가 3.75%로 마무리되고 인상 폭이 대출금리에 그대로 반영되면, 2년 전 초저금리 환경에서 수억 원을 대출한 사람 중에는 이자나 원리금이 처음의 두 배를 훌쩍 넘는 사례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준금리 인상 끝나도…영끌쪽 대출 이자는 2년새 135만→310만원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2023.1.12 [email protected] 전세+신용대출자, 2년전 월 이자 135만원→올해 7월 310만원 15일 5대 시중은행 가운데 한 곳의 대출자 사례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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