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라맬 허리띠가 없다…인플레 이길 실적株 주목

상장사 193곳 4분기 영업익, 추정치 11.3% 하회 화학, 게임, 반도체 순으로 어닝쇼크 비중 높아 올해 영업익 전망치 232조, 1개월새 1.5%↓ "원가 부담 적고, 수출 실적 선방할 기업 봐야"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를 기점으로 국내 상장사들의 영업이익이 꺾이고 있다. 유동성이 마를 수 있다는 우려로 가뜩이나 위축된 증시에 인플레이션 부담과 지정학적 위험이 경기 둔화 전망까지 키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마진 변동성이 적고 양호한 수출 성적이 예상되는 실적 상향주에 대한 접근이 유효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데일리 김일환 기자]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실적을 발표한 국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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