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발표되는 기후변화대응지수, 한국은 올해도 최하위권 기후솔루션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3 전세계 기후변화대응지수를 발표했다. 한국은 올해 60위로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CCPI 등수 중 1~3위는 평가기준을 충족하는 나라가 없어 비어있다. 기후솔루션 국제 환경단체가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 성과가 '매우 저조하다'고 평가했다. 기후변화대응지수는 국제사회에서 최하위권을 차지했다. 한국 정부가 더 과감한 대응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국제평가기관 저먼워치(Germanwatch), 기후 연구단체 뉴 클라이밋 연구소(New Climate Institute) 등 국제 시민단체는 14일 전 세계 온실가스의 92%를 배출하는 59개국과 유럽연합의 기후변화 대응을 평가한 2023 기후변화대응지수(Climate Change Performance Index, 이하 CCPI)를 발표했다. 기관은 2005년부터 매년 각 국가의 기후정책과 이행 수준을 평가해 CCPI를 평가해왔다. CC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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