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변이 출현에 '촉각'…"전파력 따라 거리두기 재가동도 염두"

"전파력 좀더 빠르지만 방역전략 변경 가능성 크진 않아" 검사 준비하는 의료진(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3월 28일 오전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유전자 검사 키트를 준비하고 있다. 2022.3.28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최근 오미크론 변이(BA.1)와 일명 '스텔스 오미크론'(BA.2)의 혼합 변이인 'XE' 감염 사례가 해외 곳곳에서 확인된 가운데 정부가 변이 특성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를 다시 시행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4일 브리핑에서 "(새 변이의) 전파력, 치명률, 백신 예방접종 저항력 등 3가지를 평가한 결과에 따라 거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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