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유럽 직접판매 전 제품으로 확대


셀트리온헬스케어, 유럽 직접판매 전 제품으로 확대

‘램시마’ 직판 전환 후 50% 넘는 점유율 ‘트룩시마’, ‘허쥬마’ 등 항암 의약품도 유럽 직판 돌입 시장 확대 및 수익성 개선 기대 (사진=셀트리온헬스케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에서 일부 제품에 한정했던 직접판매(직판)를 모든 제품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파트너사를 통해 판매하던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는 2019년부터 직접 판매 이후 5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가격 경쟁력 및 맞춤형 마케팅을 기반으로 5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하며 인플릭시맙 1위 자리를 안정적으로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직판 성공 요인으로는 유럽 주요 시장 전략적 거점인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수년 간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업하면서 축적한 의약품 마케팅 및 판매 노하우 때문”이라며 “시장의 요구에 발 빠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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