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폭락장에"…'강심장' 동학개미, 줍줍한 1~5위 주식들


"이 폭락장에"…'강심장' 동학개미, 줍줍한 1~5위 주식들

투자자 대부분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는 폭락장 속에서 개인은 최근 급락한 종목 위주로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모두 장중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오늘(10일) 개인투자자들은 공포 속에서 팔아치우기 보다 '줍줍'에 나섰다. '강심장'만 남은 국장?…폭락장인데도 개미는 '매수' 꾹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가 증시가 연일 하락장인데도 개인투자자들은 개의치 않고 저가매수에 나섰다.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14.25포인트(0.55%) 내린 2596.5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전날 급락한 미 증시 영향을 받아 2553.01까지 밀려나 연이틀 장중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오후 들어 낙폭을 줄여가 2600선 가까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코스닥도 전일 대비 4.70포인트(0.55%) 떨어진 856.14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역시 장중 831.59의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지만 오후 들어 850선 위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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