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85% 폭락 실화냐, 눈물나는 美증시 데뷔주들


리비안 85% 폭락 실화냐, 눈물나는 美증시 데뷔주들

작년에 상장… 쿠팡 74%, 로블록스 76% 떨어져 최근 미국 내 물가 상승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미국 증시에서 주요 종목들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와중에 지난해 상장한 '새내기 주'들의 하락률은 지난해 상장 후 고점 대비 70~8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입회장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해 해외 주식 투자를 시작한 최모(38)씨가 투자한 종목 중 수익률이 가장 낮은 종목은 전기차 업체인 리비안이다. 지난해 한 주에 156.22달러에 매수했는데 현재 주가는 26.7달러 수준이다. 80% 이상 손실이 난 것이다. 최씨는 “테슬라의 대항마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을 믿고 투자를 했는데 투자를 한 이후 주가가 계속 떨어졌던 것 같다”며 “단기 차익을 노리고 이름 모를 기업에 투자한 것도 아닌데 생각보다 큰 손실을 봐서 솔직히 억울한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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