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의 공포'에 네이버·카카오 벼랑 끝…"단기 반등 어렵다"


'I의 공포'에 네이버·카카오 벼랑 끝…"단기 반등 어렵다"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와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돼 있다. 코스피지수가 이날 장 초반 2%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2600선을 회복한지 이틀 만에 다시 그 밑으로 떨어진 것이다/사진=뉴스1 코스피 2600선이 이틀만에 다시 깨졌다. 경기 침체 우려로 급락한 미국 증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졌다. 기관의 대량 매도가 하락을 부추겼다. 특히 플랫폼 기업, 유통 기업 등을 중심으로 신저가를 기록하는 종목들이 속출했다. 시장에선 한국 증시의 단기 반등은 어렵다며 향후 '박스피' 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본다.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3.64포인트(-1.28%) 내린 2592.34에 마감했다. 장 초반 2%대 빠지며 급락장이 연출되는 듯 했지만 상하이 봉쇄 완화 정책 등이 발표되며 낙폭을 줄였다. 이날 시장을 짓누른 주제는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우려다. 이는 플랫폼 기업 등 성장주와 소비를 대표하는 유통주에 충격을 줬다. 네이버(NAVER)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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