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달러· 외인 ‘팔자’에 증시 추락... "외환위기 수준의 급락은 없을 듯"


강달러· 외인 ‘팔자’에 증시 추락... "외환위기 수준의 급락은 없을 듯"

전문가 "韓증시 문제있는건 아냐" 원·달러 환율이 1380원을 넘어 1400원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제기되자 국내 증시 역시 타격을 받으며 코스피지수가 2400 선이 무너졌다.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전까지 불확실성에 노출되면서 약세 압력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국내 증시의 펀더멘털은 유지되고 있어 외환위기 수준의 급락은 없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9% 하락한 2376.48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4940억원, 기관이 2264억원을 각각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이 6874억원어치를 사들였다. 13년5개월 만에 원화값 최저 추락 코스피가 연일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8월에 베어마켓 랠리(약세장 속 일시적 반등)가 이어지면서 2500 선을 회복했지만 같은 달 19일부터 2500 선이 무너지기 시작, 이날은 2400 선마저 깨졌다. 이달 들어 1일 -2.28%, 2일 -0.26%, 5일 -0.24% 하락하다가 6일 0.25%로 소폭 반등했으나 다시 하락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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