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쳤다"…개미들 폭락한 美 성장주 '줍줍'


"바닥 쳤다"…개미들 폭락한 美 성장주 '줍줍'

연초대비 70% 떨어진 '고PER주' 팰런티어·코인베이스 등 순매수세 전문가 "중장기 역발상 전략 유효" [서울경제]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등의 직격탄을 맞아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던 ‘고밸류(주가수익비율·PER) 성장주’에 대해 저가 매수세가 꿈틀대고 있다. 연초 대비 70% 이상 급락한 성장주들이 줄지어 등장하는 가운데 ‘더 떨어지기는 어렵다’며 ‘줍줍(저가 매수)’에 나서는 서학개미들이 부쩍 늘어난 것이다. 2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6거래일간 서학개미들이 주로 사들인 종목은 팰런티어·코인베이스·플러그파워 등 현재 벌어들이는 이익 대비 주가가 비싼 이른바 ‘고PER’ 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종목들은 최근 금리 인상의 직격탄을 맞아 모두 크게 하락한 바 있으며 일부 기업의 경우 연초 대비 주가가 최대 73% 가까이 내려앉았다. 일례로 팰런티어(PLTR)의 경우 군사정보를 분석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미 중앙정보국(CIA)과 미 연방수사국(FBI)이 주요 고객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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