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입국때 신속항원검사도 OK…PCR과 병행 인정


내일부터 입국때 신속항원검사도 OK…PCR과 병행 인정

검사 용이·비용 절감 효과 기대…다음달부턴 입국후 검사도 축소 완화되는 방역·늘어나는 국제선 (영종도=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15일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 출국장의 모습. 정부가 이달 23일부터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로 PCR(유전자증폭) 검사와 함께 신속항원검사(RAT)도 인정하기로 하면서 항공사들의 국제선 운항 확대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022.5.1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할 때 필요한 방역 절차가 간소화된다. 2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23일부터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올 때 입국 전 시행하는 코로나19 검사로 기존의 PCR(유전자증폭) 검사 이외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도 인정한다. 현재 해외 입국자는 입국 전 48시간 이내에 시행한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23일부터는 입국 24시간 이내에 시행한 RAT 음성확인서만 있어도 입국이 가능해진다. PCR 검사를 대체하는 의미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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