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또 동결될듯…'2%p 금리차'보다 '경기·금융불안' 초점


기준금리 또 동결될듯…'2%p 금리차'보다 '경기·금융불안' 초점

전문가들 "경기 상저하고 불투명하고 새마을금고발 자금경색 우려까지" "연준 올려도 급격한 자금유출·환율급등 없다면 한은 추격인상 안할것" 인하 시점은 "당장 4분기 인하" vs "내년 중반 이후에나" 개회 선언하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서울=연합뉴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오전 6년 만에 준공된 서울 중구 한국은행 신축 본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3.5.25 [사진공동취재단]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박대한 민선희 기자 = 한국은행이 지난 2월과 4월, 5월에 이어 오는 13일에도 기준금리를 현 3.50%에서 묶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경기 회복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한은이 굳이 금리를 더 올려 경기에 찬물을 끼얹을 이유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더구나 새마을금고의 연체율 급등 등으로 금융시장도 가뜩이나 불안한데 금리까지 더 높아지면 자금 경색 등을 부추길 우려도 있다. 다만 동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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