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부터 LIG넥스원까지…'웨어러블 로봇'에 푹 빠진 '방산업계'


현대로템부터 LIG넥스원까지…'웨어러블 로봇'에 푹 빠진 '방산업계'

2025년 2조원대 시장…연평균 성장률 40% LIG넥스원, 기술 및 사업 고도화 박차 상용화는 현대로템 가장 앞서 [아시아타임즈=천원기 기자] 방위산업업체들이 '웨어러블 로봇' 상용화를 앞두고 기대감에 잔뜩 부풀어 있다. 이른바 '아이언맨 슈트'로 불리는 웨어러블 로봇은 군을 비롯해 산업계, 의료계 등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해 시장 잠재력을 가늠하기 조차 어려워 '황금알 낳는 거위'로 평가된다. 사람이 슈트처럼 입으면 무거운 짐을 거뜬히 들거나, 군인은 이어언맨처럼 괴력을 발휘할 수 있어 '착용형 로봇'으로도 불린다. 24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웨어러블 로봇 상용화에 질적, 양적으로 가장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곳은 LIG넥스원과 현대로템이 꼽힌다. LIG넥스원은 시제품을 한국공항공사에 납품하는 등 크지는 않지만 최근 수익까지 내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2016년 200억원을 투입해 LIG넥스원, 국방과학연구소와 손잡고 웨어러블 로봇의 한 종류인 '복합임무용 착용형 근력증강 로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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