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산업 러브콜 보내는 중동


수소산업 러브콜 보내는 중동

김창규 민간LNG산업협회 부회장 오일머니 대체할 새 성장동력 모색 산업화 성공한 한국과 협력 기대커 한·중동 에너지산업서 시너지 찾길 오만은 석유와 가스의 수익 비중이 재정의 70%가 넘고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과 이웃한 아라비아반도의 왕국이다. 게다가 이란 위협이 상존하는 호르무즈 해협과 예멘 내전의 위험에 노출된 수에즈 운하에서도 벗어난 전략적 거점 국가이다. 한 달 전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수소 서밋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국의 대표적 수소 선도 기업인 포스코, GS, 삼성 등 대기업과 선보, 지필로스 등 중견 기업들이 참석했다. 수소 서밋과 전시 등과 별도로 필자가 만난 오만의 장·차관과 국부펀드 회장 등은 한결같이 수소 비즈니스와 탄소 기술 및 저장(CCUS) 분야에서 한국과의 파트너십을 희망하고 있었다. 작년 10월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카타르 순방을 계기로 한국과 중동 산유국 간의 비즈니스 마인드가 더욱 가까워졌다. 당연히 에너지 협력이 정상회담 의제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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