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 핵심, 해상풍력


그린뉴딜 핵심, 해상풍력

한국전력, 디벨로퍼 선언...44개 기업과 MOU 두산중공업, 8MW 해상풍력 터빈 개발 나서 SK E&S,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 구축 참여 씨에스윈드-동국S&C-한전 등도 사업 고삐 세계적으로 그린뉴딜 바람을 타고 해상풍력이 떠오르고 있다. 해상풍력은 바다에 풍력 발전기를 설치해 전력을 얻는 방식이다. 육상풍력과 비교해 입지 제약에서 자유로운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발전단지를 구축할 때 가격이 비싼 부지를 매입하지 않아도 되고 소음이나 전파 방해 등 육상풍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차단할 수 있다. 또 대형 단지를 건설할 수 있기 때문에 전력을 대량 확보할 수 있다. 해상풍력은 향후 재생에너지를 견인하는 중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BNEF) 등을 인용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30년 세계 해상풍력 설비는 177GW가 설치될 전망이다. 2019년 29.1GW가 설치된 것과 비교해 연평균 17.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상풍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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