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빗썸 상폐 D-1… 벼랑 끝까지 ‘죽음의 단타’


루나, 빗썸 상폐 D-1… 벼랑 끝까지 ‘죽음의 단타’

루나, 빗썸서 27일 오후 3시 상장폐지 물량 넘기기 매도 가속… 단타는 계속 한국산 암호화폐(가상화폐) 루나가 국내 거래소 빗썸에서 상장폐지를 24시간 앞두고 하루 낙폭을 20%로 확대했다. 마지막 물량을 떠넘기려는 ‘죽음의 단타’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루나는 26일 오후 3시30분 현재 빗썸에서 246원에 거래되고 있다. 0시 대비 20.67%(64.1원) 하락했다. 빗썸은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루나의 거래를 중단한다. 상폐를 24시간 앞둔 오후 3시만 해도 17% 선이었던 낙폭이 불과 30분 만에 3% 더 늘어났다. 하지만 빗썸의 호가창을 보면 루나의 거래량은 여전히 많다. 24시간 동안 35억원어치가 거래됐다. 상폐를 앞두고 물량을 떠넘기거나 ‘마지막 한방’의 꿈을 포기하지 못한 단타 매매가 계속되는 탓이다. 빗썸에서 루나의 현재가는 국제시세와 비교하면 여전히 비싸다. 미국 가상화폐 시가총액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오후 3시30분 현재 루나의 가격은 0.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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