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선거패배 후폭풍에 시계제로…친문 vs 친명 헤게모니전 시동


野, 선거패배 후폭풍에 시계제로…친문 vs 친명 헤게모니전 시동

비대위 총사퇴에 리더십 '진공'…조기 전대론 탄력 받나 친문, 李 직격 "사당화해 참패"…친명 "기득권 물러나라" '李 길터주기' 총사퇴 기자회견 마치고 인사하는 민주당 비대위원들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호중ㆍ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비상대책위원들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총사퇴 기자회견을 마친 후 인사하고 있다. 2022.6.2 [국회사진기자단]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정수연 박형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일 6·1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면서 당분간 리더십 공백 사태가 불가피해 보인다.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지도부 총사퇴 의사를 밝히며 "대선과 지선에 대한 평가와 전당대회를 준비할 당의 새 지도부는 의원총회와 당무위원회·중앙위원회를 통해 구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단 8월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앞당겨 치르자는 주장에 힘이 실리지만, 대선과 지방선거 패인부터 짚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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