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권도형, 지금도 싱가포르에 있다”…‘도피설’ 반박 증언 확보


[단독] “권도형, 지금도 싱가포르에 있다”…‘도피설’ 반박 증언 확보

‘루나 폭락 사태’ 장본인 권도형 둘러싼 3가지 의문점…“헤지펀드에 당한 것일 뿐, 수사 피할 이유 없다”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행방이 불확실한 가운데, 그가 싱가포르에 있다는 가족의 증언을 시사저널이 확보했다. 제3국 도피설마저 제기됐지만 여전히 본사가 위치한 싱가포르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싱가포르에서 소환한다 해도 사법 처리까지 갈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암호화폐 관련 사건은 법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수사 당국의 의지가 중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배경이다. 특히나 이번 사건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 전부터 부활을 예고했던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합수단)이 수사를 맡았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권 대표의 소재지를 둘러싼 의혹과 향후 그의 처벌 가능성 등을 짚어봤다. 페이스북·유튜브 캡쳐 ① 권도형은 어디에? 권 대표의 소재지는 지난 5월초부터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다. 당시 권 대표가 테라폼랩스 서울·부산 법인 2곳의 해산을 결정하면서 ‘먹튀’ 우려가 대두된...


#권도형 #루나 #비트코인 #빗썸 #업비트 #이더리움 #테라

원문링크 : [단독] “권도형, 지금도 싱가포르에 있다”…‘도피설’ 반박 증언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