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비상장주식 거래 중단에 개미들 '멘붕'


내달부터 비상장주식 거래 중단에 개미들 '멘붕'

금융위 가이드라인 변경 적용 토스 등 개인 간 매매 불가능 공시서류 제출한 기업만 거래 요건 충족 전체 5%도 안돼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케이뱅크, 야놀자 등 비상장주식의 일반투자자 간 매매가 7월부터 중단된다. 13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7월부터 두나무(증권플러스 비상장), 피에스엑스(서울거래 비상장) 등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에서 주식 유통이 이뤄질 때 발행기업이 사업보고서 등 공시서류를 제출한 경우에만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위는 지난 3월 두나무, 피에스엑스 등 두 회사에 대해 비상장주식 거래를 위한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 지정 또는 연장을 하면서 이런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당장 다음 달부터 비상장 주식 거래를 위해서 발행 기업은 발행인에 관한 사항, 사업보고서, 감사보고서 등을 플랫폼을 통해 공시해야 한다. 또한 발행 기업은 공시 주체로서 공시책임자(공시담당자) 1명을 지정해야 하며 플랫폼 사업자인 혁신금융사업자와 즉각적인 연락 체계도 구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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