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5만3000원까지 하락" 경고에도 개미들 '줍줍'


"삼성전자 5만3000원까지 하락" 경고에도 개미들 '줍줍'

4거래일 연속 52주 신저가 기록…6만원선 위협 삼성전자 연초 대비 시총 100조 넘게 증발하기도 개인 이달 들어 하루 제외하고 삼전 주식 사들여 증권가 부정적 전망 잇따라…"5만3000원까지 하락 가능성"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 걸린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사진=뉴스1 대장주 삼성전자가 연일 신저가를 쓰며 6만원 선까지 위협받고 있으나 개인투자자들은 저가 매수 기회라고 판단, 삼성전자 주식을 부지런히 사모으고 있다. 증권가에선 최악의 경우 삼성전자 주가가 5만3000원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지만 개인들은 '줍줍' 하는 형국이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200원(1.94%) 내린 6만700원에 장을 마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일부터 4거래일 연속 52주 신저가를 쓰며 6만원선을 위협받고 있다. 연초 대비 시가총액이 100조원 넘게 쪼그라들어 52주 신저가(6만700원) 기준 362조3658억원을 기록했다.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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