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800억원” 제대로 물린 ‘이곳’, 그래도 비트코인 ‘존버’?


“순식간에 -800억원” 제대로 물린 ‘이곳’, 그래도 비트코인 ‘존버’?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비트코인 때문에 반전에 반전…넥슨, 제대로 물렸다.” 지난해 1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던 넥슨이 가상자산 폭락으로 큰 손해를 봤다. 6만 달러를 훌쩍 넘기던 비트코인 가격은 2만 달러 코앞까지 폭락했다. 무려 62% 손해다. 전세계적 물가 상승, 미국 긴축 재정 등으로 1만 달러까지 내려갈 거란 전망도 나온다. 매도 없이 계속 버틸지 관심이 쏠린다. 한국시간 16일 오후 4시 4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개당 2만1722달러(한화 2803만6910원)이다. 넥슨의 매수 평균 단가 5만8226달러와 비교하면 무려 63% 하락했다. 지난해 4월 넥슨은 일본법인을 통해 1억 달러를 주고 비트코인 1717개를 매입했다. 하지만 현재 가치는 약 3700만달러. 한화로 약 800억원 이상 손해를 봤다.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에 가상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 넥슨의 수익률은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매입한지 약 두 달 만에 6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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