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쉽게 월 20만원 번다” 쏠쏠한 용돈벌이, 조롱받던 이거였어?


“손쉽게 월 20만원 번다” 쏠쏠한 용돈벌이, 조롱받던 이거였어?

[123rf 제공]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블로거지’라고 조롱할 땐 언제고…” #. 직장인 조모(32)씨는 올해 초부터 네이버 블로그로 ‘부업’을 시작했다. 블로그 기자단 모집 업체를 통해 연결된 광고주를 위해 맞춤형 포스팅을 써주는 대가로 건당 1만~2만원 가량을 받고 있다. 조 씨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광고비 5만원 가량을 합하면 한 달에 15만~20만원의 부수입을 올리고 있다”며 “나는 설렁설렁 하는 편이지만 꾸준히 하는 사람들은 월 50만원 안팎은 벌더라”고 말했다.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 밀려 외면 받던 네이버 블로그가 다시 뜨고 있다. 검색을 통한 유입 외에는 지인들과의 소소한 교류가 대부분인 ‘나만의 공간’이라는 점에서 오히려 MZ세대에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MZ세대 수요를 겨냥해 과거 ‘블로거지’ 등으로 조롱 받던 블로그 기자들도 덩달아 늘어나는 추세다. 18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네이버 블로그 이용자의 약 70% 가량이 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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