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외국인 팔자에도 4일 연속 주가 급등…이유는?


셀트리온, 외국인 팔자에도 4일 연속 주가 급등…이유는?

(사진=셀트리온 제공) [핀포인트뉴스 강주현 기자] 셀트리온 주가가 4일 연속 강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14분 기준 셀트리온 주가는 전일보다 6.54% 오른 17만 1000원이다. 이날 기관은 셀트리온을 집중 매수하고 있다. 30만 3723주를 사들였다. 기관은 셀트리온을 5일 연속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계창구에서 오후 12시까지 5822주를 팔아치웠지만, 셀트리온 주가에는 매수신호인 적삼병이 출현하며 전일 고가를 갱신했다. 또한 역시 매수 신호인 골든크로스가 발생했다. 셀트리온의 연이은 강세는 후속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포트폴리오 최소 5개 확대 소식을 비롯한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장에 더불어 호흡형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3상 착수 및 상용화 기대감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흡입형 칵테일 항체치료제 임상 3상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에서는 내년 흡입형 코로나19 치료제 상용화에 나설 것으로...


#램시마 #바이오시밀러 #셀트리온 #유플라이마 #코로나치료제

원문링크 : 셀트리온, 외국인 팔자에도 4일 연속 주가 급등…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