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증시] '비관론 우세'…코스피 2,000까지 조정 전망도


[하반기 증시] '비관론 우세'…코스피 2,000까지 조정 전망도

상반기, 증권사 예측 빗나가…코스피 3,000 재돌파 낙관론 완전히 사라져 약세장 지속 전망…하단 2,100∼2,200, 상단 2,500∼2,930 '비관론 우세'…코스피 2,000까지 조정 전망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홍유담 이미령 기자 = 전 세계 물가 상승과 강도 높은 긴축 움직임에 국내 증시가 상반기에 약세 흐름을 이어가 국내 증권사들의 종전 지수 예측이 모두 빗나갔다. 시장 내부에선 올해 코스피가 3,000을 다시 넘을 수 있다는 낙관론이 완전히 사라졌다. 증권사들은 올해 하반기에도 약세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코스피 하단 전망치를 2,100까지 하향 조정했다. 일각에선 조만간 코스피 2,000이 붕괴할 수 있다는 비관론도 고개를 들었다. 26일 연합뉴스가 NH투자·삼성·KB·하나금융·메리츠·키움·다올투자 등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지수 전망을 긴급 설문한 결과, 이들 증권사는 코스피가 올해 하반기에도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전망치 하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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