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우려커지는데…'강심장' 동학개미 5만전자·현대차 '줍줍'


실적 우려커지는데…'강심장' 동학개미 5만전자·현대차 '줍줍'

코스피보다 더 내린 반도체·자동차 대장주 외국인, SK하이닉스>삼성전자>기아 순매도 폭탄 개미, 하락률 큰 종목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 내년 암울한 수요 전망…"이익 모멘텀 둔화 우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개미 투자자들이 연일 하락을 이어가는 반도체·자동차주 매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내년 하반기까지 실적 악화를 우려한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물을 던지자 ‘동학개미’들이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1.02%) 내린 5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000660)는 300원(0.38%) 하락한 7만8000원에 마감했다. 현대차(005380)는 1000원(0.64%) 내린 15만6000원, 기아차(000270)는 400원(0.64%) 떨어진 6만2000원을 기록했다. 국내 산업을 떠받치는 반도체·자동차 대장주들은 연말로 접어들면서 고전하고 있다. ‘6만전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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