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대장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하반기 반격 앞장선다


바이오 대장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하반기 반격 앞장선다

침체된 바이오 업종의 반격을 이끌 수 있을까. 국내 증시 바이오 대장주라 할 수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791,000원 10,000 +1.28%)와 셀트리온 (179,500원 500 +0.28%)이 하반기 힘을 낼 수 있을지 관심이 크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 4분기 4공장 부분가동, 셀트리온은 신제품 출시와 시장 지배력 강화 등 호재가 기다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주가가 상승 탄력을 받을 경우 바이오 업종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지속된 주가 하락으로 바이오 업종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만한 때가 됐단 평가도 나온다. 4일 증시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 대비 1만원(1.28%) 오른 79만1000원에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500원(0.28%) 오른 17만9500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 모두 하락했지만 두 종목은 나란히 상승하며 비교적 탄탄한 체력을 증명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꾸준히 하락하며 많은 주주에게 아픔을 준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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