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 넘던 아파트가 1년 반 만에…" 과천 집주인들 발칵


"14억 넘던 아파트가 1년 반 만에…" 과천 집주인들 발칵

규제 남은 '빅5' 7억↓…'億장 무너진' 과천·광명 최고가 대비 수억원 급락 서울·과천·성남·하남·광명 등 정부 '규제해제 지역'서 배제 타 지역보다 하락폭 날로 커져 과천센트럴푸르지오 7억 하락 지난달 규제 지역 해제 대상에서 제외된 경기 과천·광명·하남시의 집값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달 실거래가가 이전 최고가 대비 7억원 넘게 하락한 과천 부림동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 이혜인 기자 “가뜩이나 집 보러 오는 사람도 없는데 규제까지 안 풀린 탓에 집이 나가지 않아 초조해하는 집주인이 많아요.”(경기 광명시 하안동 A공인 관계자) 경기 과천시와 광명시, 하남시의 집값 하락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가파른 금리 인상에 더해 경기 다른 지역과 달리 부동산 규제 지역에서도 벗어나지 못하면서 이전 최고가보다 5억원 넘게 급락한 거래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달 규제 지역에서 풀린 주변 지역보다 집값 낙폭이 커지면서 규제 지역 해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년 새 7억원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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