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잔반·분뇨 악취를 수소로 바꾼다


현대로템, 잔반·분뇨 악취를 수소로 바꾼다

수소추출기 내달 본격 양산 바이오 가스를 수소로 변환 하루에 넥쏘 128대분 생산 가축 분뇨·폐기물 등에 활용 액화수소충전소 건립도 순항 경기 의왕시에 있는 현대로템 수소설비 조립센터에서 한 엔지니어가 수소추출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현대로템 제공 현대로템이 음식물 쓰레기, 가축 분뇨, 폐기물 등에서 나오는 바이오 가스를 수소로 변환하는 장비를 다음달부터 양산한다. 회사 측은 바이오 가스를 활용하는 수소추출기가 수소 경제 밸류체인 확대의 첨병 노릇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를 친환경 에너지로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2020년 12월부터 수소추출기 생산을 시작해 현재 5대 제조를 마무리했다.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수주한 3대는 6월까지 조립 예정이다. 연 20대를 만들 수 있는 2000 규모의 수소추출기 조립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것은 다음달부터다. 첫 수소추출기는 충주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에 배치돼 있다. 음식물에서 나오는 바이오 가스를 기반으로 수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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