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 종목들 널렸다"…실적 못 따라가는 주가


"싼 종목들 널렸다"…실적 못 따라가는 주가

증시 과매도…低PER 종목 쏟아진다 30개社 PER 1~2배로 떨어져 PER 낮은 기업 중 실적 오르는 풍산홀딩스·세아제강지주 유망 아웃도어 노스페이스 잘 팔리는 영원무역홀딩스도 관심 가질만 주주가치 제고 메리츠금융 주목 코스피지수가 지난달 초부터 급락세를 보이면서 주가수익비율(PER)이 1~2배대로 떨어진 종목이 속출하고 있다. PER은 기업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수치다. 1~2년 영업해 벌어들인 이익으로 해당 회사를 살 수 있을 정도로 주가가 저평가된 기업이 늘고 있는 것이다. 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929개 중 PER이 3배 미만(작년 2분기~올해 1분기 순이익 기준)인 종목은 지난 12일 기준 30개에 달했다. 풍산홀딩스, HMM, 성안, 동원금속 등 네 곳은 PER이 1배대였다. 동국제강, DL, E1, 다올투자증권 등은 2배를 약간 넘었다. PER이 3~5배를 나타낸 종목도 현대제철, OCI, 한국가스공사 등 7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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