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하반기 반격 시작되나…1년만에 증권사들 목표가 줄상향


셀트리온, 하반기 반격 시작되나…1년만에 증권사들 목표가 줄상향

"셀트리온 (186,000원 1,000 +0.54%)의 반격이 시작될까."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69,200원 0.00%)의 주가가 나란히 반등했다. 본업인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됐다. 시장에서도 셀트리온그룹에 대한 눈높이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목표가 하향조정 리포트만 가득했는데 이달 들어 1년 만에 목표가 상향조정이 연이어 등장했다. 그만큼 셀트리온에 대한 시장 평가가 달라졌단 뜻이다. 25일 증시에서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5500원(3.06%) 오른 18만5000원에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역시 전일 대비 1500원(2.22%) 오른 6만9200원으로 마감했다. 최근 셀트리온 수급은 기관투자자와 외국인이 주도하고 있다. 이달 기관투자자의 셀트리온 순매수 규모는 875억원에 달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6번째로 많이 샀다. 이달 외국인 역시 셀트리온을 661억원 규모 순매수했다.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달 말 20.49%에...


#램시마 #바이오시밀러 #셀트리온 #주식투자 #투자수익

원문링크 : 셀트리온, 하반기 반격 시작되나…1년만에 증권사들 목표가 줄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