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시장 점유율, SK가스 1위···E1 28.9% 2위


LPG시장 점유율, SK가스 1위···E1 28.9% 2위

액화수소·태양광 등 사업 다각화 통해 미래 대비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SK가스가 395만5,000톤을 판매하면서 LPG시장을 43.4% 차지하면서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E1은 263만7,000톤을 판매하며 28.9%를 점유하며 2위를 차지했다. 금융감독원에 공시한 LPG수입 및 정유사의 지난해 사업실적에 따르면 충전소, 산업체 등 국내 시장에 판매된 물량은 911만4,000톤으로 전년 908만6,000톤에 비해 2만8,000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K가스나 E1 등 LPG수입사로부터 부족한 물량을 구매해 이를 충전소나 산업체 등에 공급해야 하는 정유사는 2020년대비 LPG시장에 대한 판매량이 크게 늘지 못하고 정체 수준을 보였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2050 탄소중립 정책이 펼쳐지면서 석유와 석탄 등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대신 태양광, 풍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와 미래사업으로 꼽히는 수소사업을 확대하면서 유연탄, 석유 등의 가격이 크게 오른 영향이 컸던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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