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집값 급등했던 '이 동네'…깡통 아파트 쏟아진다


올해 집값 급등했던 '이 동네'…깡통 아파트 쏟아진다

시장 부진에도 이천·안성·파주·평택 등 집값 상승 전세가율 고공행진·일부 단지 역전세 현상 나타나 경기도 평택에 있는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한경DB 올해 경기도에서 집값이 많이 오른 지역을 중심으로 역전세 현상(전셋값이 매맷값보다 높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집값 고점 인식과 금리 인상으로 매수세가 꺾인 가운데 전세시장은 유지되면서다. 세입자 입장에선 보증금 회수가 어려워질 수 있는 만큼 임대차 계약을 맺을 때 유의할 필요가 있단 지적이다. 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 넷째 주(25일)까지 경기도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이천으로 7.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안성 1.78% 파주 1.62% 평택 1.36% 여주 1.16% 등이 집값 상승이 가팔랐다. 이들 지역에서는 대체로 갭투자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부동산 정보제공 앱(응용프로그램) 아파트 실거래가에 따르면 평택에서는 올해 들어 총 3609건의 거래가 있었는데 이 가운데 18.95%에 달하는...


#개인파산 #대출금리 #부동산 #신용불량 #아파트 #주택가격 #주택담보대출

원문링크 : 올해 집값 급등했던 '이 동네'…깡통 아파트 쏟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