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신성장동력 ADC 개발 속도…익수다·피노바이오 연구 순항


셀트리온, 신성장동력 ADC 개발 속도…익수다·피노바이오 연구 순항

익수다, HER2 타깃 ADC ‘IKS014’ 임상 1a상 개시 피노바이오 개발 중인 ADC 링커 최적화 기술 도입 예정 셀트리온 연구원이 바이오의약품 분석 데이터를 살펴보고 있다.(셀트리온 제공)/뉴스1 News단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셀트리온(068270)이 항체약물접합체(ADC) 전문기업 영국 익수다테라퓨틱스와 국내 피노바이오에 지분투자를 단행하면서 신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수다는 최근 ADC 신약 후보물질 ‘IKS014’ 임상 1a상을 개시했다. 피노바이오는 ADC에 필수적인 링커 기술 최적화에 나섰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익수다테라퓨틱스와 피노바이오 지분을 각각 22.38%, 1.70% 보유하고 있다. 앞서 셀트리온과 미래에셋그룹은 2021년 6월 익수다 시리즈A 펀딩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셀트리온과 신성장펀드는 총 47.05% 지분을 확보하는 계약이다. 시리즈A 펀딩은 총 4700만달러(약 530억원) 규모다.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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