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대 높던 서초도 "1억 네고 가능"…노원엔 4억대 매물 등장


콧대 높던 서초도 "1억 네고 가능"…노원엔 4억대 매물 등장

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초구의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뉴스1 부동산 하락장 속에서도 집값 상승을 이어가던 서울 서초구에서 1억원 내린 하락 거래가 이뤄지며 상승세가 멈췄다. 재건축 호재를 타고 가격이 급등했던 노원 아파트들도 1억원 이상씩 가격을 깎으면서 4억원대 급매도 등장하고 있다. 서초도 조정 시작?…거래침체에 "가격조정 가능" 7일 KB부동산 주간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서울 서초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주 0% 상승하며 보합권에 머물렀다. 서초구는 지난 6월 말까지만 해도 개발 호재가 뚜렷한 용산구와 함께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해 온 곳이다. 하지만 7월에 들어서면서 상승세가 멈춰서면서 보합권에 진입했고, 5주 연속 0.01~0% 상승률을 보이며 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하락거래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서초삼성래미안 전용 84는 지난달 10일 20억원에 실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9월 신고가인 21억원 대비 1억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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