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하의 현인' 버핏도 심각한 투자 손실...2분기 68.8조원 평가손


'오마하의 현인' 버핏도 심각한 투자 손실...2분기 68.8조원 평가손

[파이낸셜뉴스]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2019년 5월 4일(현지시간) 버크셔 본사가 있는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연례 주주총회에 도중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도 2·4분기 주식 투자에서 심각한 손실을 경험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식시장 급변동 속에 버핏조차 소나기를 피하지 못한 것이다. 버핏의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는 6일(이하 현지시간) 2·4분기 실적발표에서 소속 업체들은 장사를 잘 했지만 버크셔가 투자한 종목들의 주가가 급락해 상당한 평가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장사는 잘 했는데... CNBC,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버크셔의 2·4분기 영업이익은 좋았다.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노던산타페(BNSF), 유틸리티 업체들, 캔디업체 등에 이르기까지 버크셔 소속 자회사들은 탄탄한 실적을 냈다.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38.8% 급증한 92억8300만달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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