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현대제뉴인과 소형건설장비 공급계약 체결

2029년까지 스키드로더(SSL) 1900대 공급 대동의 소형건설장비 스키드스티어로더 대동이 현대제뉴인과 스키드로더(SSL)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소형 건설장비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대동그룹 모회사인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현대제뉴인과 소형건설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3년 2월부터 2029년 3월까지다. 이 기간에 소형건설장비(SSL) 2개 모델 약 1900대를 공급해 70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 대동은 지난해 말 현대건설기계에 2029년까지 소형건설장비 SSL&CTL 제품을 3000대 이상 공급해 약 128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되는 ‘소형건설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는 현대제뉴인에 HS80V(66마력) 및 HS120V(73마력)의 SSL 제품을 공급하며, 이 제품은 국내에서 판매된다. SSL(Skid Steer Loader, 스키드 스티어 로더)&CTL(Compact Track Loader, 컴팩트 트랙 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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