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포트폴리오 다각화의 힘


셀트리온,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포트폴리오 다각화의 힘

베그젤마‧유플라이마 등 신제품 출시 효과 기대감↑ 셀트리온 연구원이 연구를 하고 있다. 출처=셀트리온 셀트리온(068270)이 올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나타냈다. 바이오의약품 복제약(바이오시밀러)을 비롯 화학합성의약품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점이 호실적에 기여했다. ‘램시마IV(성분 인플릭시맙‧정맥주사제형)’을 중심으로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큰 폭 늘었다. 글로벌 제약사 다케다로부터 인수한 화학합성의약품 매출 또한 지속 성장했다. 앞으로 전망도 밝다. ‘베그젤마(성분 베바시주맙)’와 ‘유플라이마(성분 아달리무맙)’ 등 신제품이 고성장을 이끌 전망이다. 8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961억원, 영업이익 1990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예상치) 매출 5166억원, 영업이익 1710억원을 크게 웃돌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나타냈다. 셀트리온 2분기 연결기준 실적(단위 억원, %). 출처=DART 주요 바이오시밀러 품목이 유럽에서 견조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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