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나스닥 사흘째 하락...반도체 줄줄이 미끄러져


뉴욕증시, 나스닥 사흘째 하락...반도체 줄줄이 미끄러져

[파이낸셜뉴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2015년 5월 2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연례 주주총회에서 미소 짓고 있다. 버핏이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는 소식이 미 석유업체 옥시덴털 주가가 9일 4% 급등했다. 로이터뉴스1 뉴욕증시가 9일(이하 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전날 엔비디아가 2·4분기 실적 예비발표에서 전망치를 하향조정한데다 이날 마이크론테크놀러지수 역시 부진한 실적을 예고하면서 반도체 종목들이 된서리를 맞았다. 10일 발표될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투자자들은 더 뒤로 물러나 주가가 약세를 못 피했다. 나스닥, 사흘 내리 하락 CNBC에 따르면 이날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상승, 하락이 반복되다 결국 약세로 흐름을 굳혀 전일비 58.13p(0.18%) 밀린 3만2774.41로 마감했다. 시황을 가장 잘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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