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만원으로 3800만원 벌었다” 뭐길래 시끌벅적, 사도 될까?


“32만원으로 3800만원 벌었다” 뭐길래 시끌벅적, 사도 될까?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32만원으로 두 달만에 3844만원 벌었습니다” “이틀 버텼더니 수익이 30% 났어요” 코인 시장이 또 다시 들썩이고 있다. 악재로 작용하던 인플레이션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상자산 가격이 일제히 오르고 있어서다. 코인 투자자들 사이에선 수천만원대의 ‘이익 인증’이 속속 나오고 있다. 하지만 변동성이 극심한 만큼 투자자들은 각별한 유의가 요구된다. 12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코인시장은 이틀재 반등 중이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비트코인은 일주일 전보다 3.68% 올라있으며 이더리움은 13.51% 급등했다. 전날엔 시총 10위 코인이 일제히 상승하기도 했다. 이날 업비트는 가상자산 ‘아더’와 ‘리퍼리움’이 각각 전날 대비 17.28%, 30.71% 급상승했다고 안내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한 풀 꺾이며 나타나는 현상으로 분석된다. 미국 노동통계국은 전날(현지시간)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보다 낮은 8.5%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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