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이대로면 올해 '30조 폭탄' 터진다…무서운 경고


한전, 이대로면 올해 '30조 폭탄' 터진다…무서운 경고

한전, 또 어닝쇼크 상반기 14조 '최악 적자' 전기 100원 팔 때마다 45원 손해 올해 30조 적자 전망 LNG·석탄 등 연료비 급등 8월 구매價 h당 200원 넘어 전기요금 대폭 인상 없으면 하반기도 대규모 적자 불가피 한국전력이 올 2분기 6조5164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고 12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 남대문로 한전 서울본부 모습. /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 한국전력이 올 2분기에 6조5164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고 12일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약 5조3700억원)보다 1조원 이상 많다. 올 1분기에 기록한 역대 최대 규모인 7조7869억원 적자를 합치면 올 상반기에만 14조3033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전기요금 추가 인상이 없고 국제 에너지 가격이 떨어지지 않으면 올해 영업적자가 30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전의 올 상반기 영업적자는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 전체 영업적자(5조8601억원)의 2.4배에 달한다. 한전 영업적자가 급증한 것은 국제 에너지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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