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에 단 ‘8800원’만 썼습니다...못믿겠다고요?


월·화·수에 단 ‘8800원’만 썼습니다...못믿겠다고요?

고물가시대 속 눈물겨운 MZ직장인 ‘무소비·무지출 챌린지’ ‘짠테크’ 시도해본 어느 MZ의 3일간 지출 목록 빵 5400원→0원→커피·편의점 달랑 3400원 지난 10일 무소비 챌린지에 참여한 직장인 신아영(25·가명) 씨가 편의점에서 계란을 사고 있다. [독자 제공] 20·30대가 ‘플렉스’ 대신 무지출·무소비 챌린지로 돌아섰다. 소비자물가가 치솟자 지갑을 닫고 ‘짠테크(짠돌이+재테크)’에 나서면서다. 치킨이 2만원에 달하고 커피·햄버거 가격 등이 잇따라 오르지만 요지부동인 월급에 소비를 줄여서라도 돈을 모아 미래를 준비한다는 심산이다. MZ세대 사이에서는 ‘명품 하울’ 채널 대신 월급 200만원으로 4년 동안 1억을 모아 아파트 분양을 받은 스물네 살 유튜버 ‘자취린이’ 채널이 화제일 정도다. 12일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매스미디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로그·커뮤니티 빅데이터 약 120만건을 분석한 결과, ‘무지출’ ‘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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