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결국 정치권서 결판...尹대통령 '엄단 약속' 지켜질까


공매도, 결국 정치권서 결판...尹대통령 '엄단 약속' 지켜질까

한투연, 정무위에 개혁안 제출.. 금융당국에서 정치권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김주현 금융위원장에게 불법공매도 엄단을 지시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가 국회 정무위원장에게 공매도 제도 개혁안을 제출, 결국 제도 개선 여부가 금융당국이 아닌 정치권에서 판가름나게 됐다. 특히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의 개혁안 제출이 더불어민주당의 요청에 따른 것임을 고려할 때 개인 투자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공매도 행위 엄단, 금융당국의 제도 개선 필요성 주장에 이어 국회도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져 개인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 "제도 개선 필요" 그러나 '시스템' 개선은 없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는 백혜련(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 정무위원장에 '공매도 개혁으로 1400만 국민 행복시대 열기'라는 공매도 제도 개혁안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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