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글로벌 점유율 확대…3356억원 추가공급 계약


셀트리온, 글로벌 점유율 확대…3356억원 추가공급 계약

유럽 신제품 출시‧미국 시장 점유율 증가 출처=셀트리온 셀트리온(068270)이 글로벌 곳곳에 바이오의약품 복제약(바이오시밀러)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2분기에만 3356억원 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유럽 허가가 임박한 신제품 ‘베그젤마(성분 베바시주맙)’ 공급 물량 비축과 미국 시장 점유율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다. 3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 5월 1600억원 규모 바이오의약품 공급 계약에 이어 최근 1756억원 규모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5월 추가 계약 규모는 1600억원이다. ‘램시마IV(성분 인플릭시맙‧정맥주사 제형)’, ‘허쥬마(성분 트라스투주맙)’, 베그젤마로 구성됐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 대비 8.37%에 이르는 규모다. 6월 계약은 1756억원 규모로 ‘트룩시마(성분 리툭시맙)’를 비롯 램시마IV, 허쥬마, 베그젤마가 포함됐다. 전년 매출액 대비 9.19%다. 셀트리온이 2분기에만 3356억원 규모의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한 이유는 신속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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