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급매로 내놔도…"서울 아파트 안삽니다"


급급매로 내놔도…"서울 아파트 안삽니다"

16일 오후 서울 시내 한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붙은 급매매 안내문.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서울 부동산 시장의 양대지표인 거래량과 가격이 동반 추락하며 하락장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역대 최저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서울 아파트 가격도 지난해 최고가 대비 6억원 이상 하락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금리인상 여파에 '역대급 거래 절벽'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 추이 /그래픽=정기현 기자 17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8월(9월 1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521건으로, 7월 매매량(534건, 8월 15일 기준) 보다 적었다. 지난 1일 최종 집계된 7월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641건으로 2006년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저치다. 실거래 신고 기한은 거래일로부터 1달로, 향후 8월 거래량이 추가될 수 있으나 통상 2주 내로 마무리하는 관행상 7월 매매량과 적거나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7월부터 시작된 최악의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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