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인' 배경 지목된 가상화폐 갈등…그 전말은


'강남 납치살인' 배경 지목된 가상화폐 갈등…그 전말은

투자 실패 후 복잡한 이해관계 돌출…민형사 사건으로 비화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해한 범인들 (서울=연합뉴스) 서울 강남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3인조. 왼쪽부터 이경우(36), 황대한(36), 연지호(30)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 주요 피의자들과 피해자가 가상화폐 'P코인' 투자 등으로 갈등을 빚어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갈등이 사건의 발단이 된 게 아니냔 추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들은 누가 초기 투자자 모집을 주도하고 가로챘는지, 투자 실패의 원인이 무엇인지 등을 두고 다투며 민형사 사건에도 휘말렸던 것으로 파악됐다. P코인은 블록체인 기반 공기질 관리 플랫폼 'U 회사'가 발행한 가상화폐다. 플랫폼 사용자가 공기질 등 데이터를 제공하면 그 보상으로 P 코인을 받고, 이를 회사 가맹점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P코인은 2020년 11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상장했다. 통상 가상화폐는...


#가상화폐 #비트코인 #빗썸 #살인사건 #업비트 #이더리움 #코인원 #투자실패

원문링크 : '강남 납치살인' 배경 지목된 가상화폐 갈등…그 전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