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마켓 랠리에 웃는 외국인·기관…삼전·하이닉스 베팅한 개미는 ‘손실’


베어마켓 랠리에 웃는 외국인·기관…삼전·하이닉스 베팅한 개미는 ‘손실’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수익률 ‘-2.8%’ 삼전·하이닉스·곱버스 상품 등 손실 외국인·기관은 6%대 수익률 기록 주식시장에서 ‘베어마켓 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개인투자자들 대부분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베어마켓 랠리는 약세장 속에서 주가가 일시적으로 반등하는 현상을 말한다. 일러스트=손민균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 달 동안(7월 13~8월 12일) 동안 개인이 순매수한 상위 1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2.83%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9% 넘게 상승한 것과 대조적이다. 이 기간 동안 개인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삼성전자다. 종가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12일 6만200원으로 평균 매수가(6만519원)를 0.53% 밑돌았다. 최근에는 6만원대를 회복했지만, 한동안 주가는 5만원대까지 주저앉았다. 삼성전자 다음으로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SK하이닉스다. SK하이닉스 12일 종가는 9만3300원으로 평균 매수가(9만7110원)를 3.92%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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