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수소사업 진출 2년만에 ‘3각 편대’ 가동


SK가스, 수소사업 진출 2년만에 ‘3각 편대’ 가동

울산에 클린에너지단지 조성 청정 수소 공급·생산에 이어 수소 연료전지·발전 사업도 美 에너지저장장치 진출 예정 SK가스가 울산에 조성 중인 수소 관련 ‘클린 에너지 복합단지’(CEC). SK가스 SK가스가 수소 사업에 진출한 지 2년만에 수소 생산과 공급, 연료전지, 발전 등 관련 분야 포트폴리오를 거의 완성해가고 있어 주목된다. SK가스는 지난 2021년 최태원 그룹 회장이 강조하는 ‘파이낸셜 스토리’에 따라 ‘점·선·면’ 전략을 통해 수소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수소 생산, 도입, 공급, 수요까지 수소 생태계 전반에 걸친 사업들을 점을 찍듯 하나씩 진행하면서 각 사업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들을 연결해 선을 만들고 이후 조성된 사업들을 또 다시 연결해 선을 이어 면을 만들 듯 수소 생태계를 확장시켜 나간다는 의미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현재 울산에 구축 중인 클린 에너지 복합단지(CEC) 완공에 공을 들이고 있다. CEC는 SK가스가 울산에 조성 중인 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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